자기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 자기 인식(Self Awareness) ], 무기력 탈출을 위한 첫 단추 연남동 심리카페에서 8년 동안 5천여명의 분들을 상담해오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있습니다. 바로, 잘 모르겠어요. 입니다. "저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제 상태가 괜찮은 건지 안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제 기분을 모르겠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곘어요. 제가 생각하는 제가 진짜 제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연남동 심리카페'를 10월 31일 폐업을 하고, 8년 동안 정말 다양한 우리 곁의 분들을 상담해오면서 쌓게 된 경험들과 통찰을 좀 더 넓게 나누고자 티스토리 공간에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성장과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심리학 용어들을 하나씩 이곳에 놓고 가겠습니다. 언제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