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 자기 비하 대신, 자기 자비(loving-kindness) ], 지금은 당신을 사랑할 때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정의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자격을 요구하고 조건을 제시하는 모습에서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거나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격과 조건이 전제되는 것은 '좋아한다' 정도가 적절한 감정이겠죠. 난 니가 좋은 결과를 받아왔을 때, 사랑해.난 니가 좋은 결과를 받아왔을 떄가 좋아. 부자연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이 확연하게 느껴지죠. 우리가 '사랑'을 한다고 했을 때는 '자격과 조건'을 고려의 대상에 두지 않습니다. 자격과 조건은 거래를 하거나 물건을 사거나 선택과 결정을 할 때, 그럴 때 필요한 것이죠.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생각지 못한 안 좋은 일, 안 좋은 상황, 안 좋은 결과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그떄 해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지적과 비난, 평가와.. 더보기 [ 피해 의식 ], 변화와 성장을 막는 것을 먼저 치우세요. 같이는 못 가요. 당시이 지금 변화와 성장에 관심이 있다면,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피해 의식과는 변화와 성장이 있는 곳을 같이 못 간다는 것이죠.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는 당신 곁의 사람이든, 당신이 변화와 성장의 세상에 못 가게 방해를 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을 잘 달래며 맞춰주며 같이 가려고 하는 마음을 당신이 가지고 있다면, 피해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방해는 목표 달성을 할 것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물들이니는 것이 아닌, 당신이 귿르에게 물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상처를 가지고 있고, 낙담을 하고 있고, 우울해 하고, 슬퍼하고, 겁 먹는 그런 정상 범주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만 부정적인 감정의 모습을 보이는 것일 뿐이기 때.. 더보기 [ 자기 연민 ], 자기 자신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하세요 자기 연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뭔가 나쁜 것, 힘 빠지게 하는 것, 불쌍한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는 않나요? 그래서 빠지면 안 되는 부정적인 것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이런 생각, 이런 말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되죠. 자기 연민에 빠지면 안돼. 엄살 좀 피우지마.다 힘드니깐 힘들다고 생각하지마. 스스로 자꾸 불쌍하게 생각하면 더 불쌍해지는 거야. 그런 생각하지마. 시각과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헬렌 켈러 역시 자기 연민에 대해 이렇게 말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자기 연민에 굴복하면, 우리는 결코 어떤 현명한 일도 할 수 없을 거야. 그런데 저는 8년 동안 5천 명이 넘는 분들을 상담해오면서 접한 다양한 분들의 모습을 보며 변화와 성장을 위해 유용한 것 중 하나로 .. 더보기 [ 정서 인식 ], 변화와 성장을 위한 동력원을 갖추세요 변화를 원하시나요? 성장하기를 원하시나요? 당신으로 하여금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은 '의지'이지만, 그 의지를 갖게 만드는 것은 '감정'입니다. 행동하게 만드는 강렬한 동력이자, 멈추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연료가 바로 '감정'인 것이죠. 그리고 우리 안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을 '정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만 하고 바라기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 행동(motion)을 일어나게(e-) 해주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감정과 정서를 emotion이라고 하죠. '연민'이라는 감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화'라는 감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며,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죠. 이 이해가 없는 분들은 방법을 몰라서 행동을 못하고 있다는 분석적인 생각만을 합니다. 변화.. 더보기 [ 자기 인식(Self Awareness) ], 무기력 탈출을 위한 첫 단추 연남동 심리카페에서 8년 동안 5천여명의 분들을 상담해오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있습니다. 바로, 잘 모르겠어요. 입니다. "저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제 상태가 괜찮은 건지 안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제 기분을 모르겠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곘어요. 제가 생각하는 제가 진짜 제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연남동 심리카페'를 10월 31일 폐업을 하고, 8년 동안 정말 다양한 우리 곁의 분들을 상담해오면서 쌓게 된 경험들과 통찰을 좀 더 넓게 나누고자 티스토리 공간에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성장과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심리학 용어들을 하나씩 이곳에 놓고 가겠습니다. 언제든.. 더보기 이전 1 다음